Saturday, February 12, 2011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올리버 스톤 감독은 결국 "돈만 좇다가는 망한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것일까. 금융위기 이후 집중적으로 부각된 국제 금융 투기 자본들의 탐욕을 팝콘 영화 속에 풀어 내고 싶었던 것일까.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풋내 나는 샤이아 라뵈프의 연기만큼이나 모든게 서툴고 지루한 영화다. 케이티 홈즈는 애엄마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는 "월스트리트의 그들"이 어떤 수트를 입고 어떤 신문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간략한 가이드 정도로 밖에 의미를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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