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 2012

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삼총사는 내가 어린 시절 참 좋아한 이야기인데, 이 영화는 기내에서 시간 떼우기 용으로 보기에도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뻔하고 밋밋한 작품이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부터 이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조차 기억 속에서 흐릿해질 정도로 임팩트도 없고 지루한 졸작.

철의 여인 The Iron Lady


메릴 스트립에게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안긴 철의 여인은 인간 마가렛 대처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소개한다. 찬란했던 과거와 외로이 쓸쓸한 현재를 오가며 인생의 완숙기를 맞은 마가렛 대처의 시각에서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조금은 늘어지는 면이 없지 않았지만 메릴 스트립의 열연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