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 내가 정말로 좋아라 하는 -맨시리즈. 주말을 맞아 상큼한 기분으로 구매한 DVD 한보따리 중 가장 먼저 챙겨본 수퍼맨 리턴즈. 노라조의 수퍼맨 노래가사를 계속 떠올리며 착달라붙는 파란 스판 수퍼맨 수트를 탐내며 2시간여 즐거운 관람을 마친 소감 몇마디를 정리해보자면,1. 젠장 수퍼맨 정말 "super" 멋있다. Man of Iron이랬나? 눈알에 맞은 총알은 튕겨져 나가고 지면을 뛰어 5초후면 대기관을 벗어나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정말 궁극의 힘을 가진 영웅 Superman, 정말로 멋지다. 정말 멋지다.
2. 다소 몰입도가 떨어지는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여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그렇듯, 스토리텔링은 이렇게 해야하는 거다. 착착 맞아 떨어지는 틈이 없는 시나리오와 적절한 긴장 및 몰입 유도는 역시나 탁월하다. 뭐, 들어간 돈이 몇백만불이니 당연하게 여길 수도 있겠지만, 조그만 디테일에서부터 꼼꼼히 신경쓰지 않으면 완벽한 하나의 그럴듯한 스토리 텔링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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