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2, 2010

Prince of Persia; Sands of Time


어찌보면 딱 이 영화가 대다수 헐리우드 영화의 현재이자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 전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영웅담을 입맛대로 달콤하게 풀어내는 것. 눈요기를 위해 섹시한 남여배우 한쌍은 반드시 넣어주고. 팝콘과 함께 멍하니 가볍게 보기에도 조금은 식상하다 이제는.

Monday, September 20, 2010

South Korea Focused on Excellence

An interesting(yet pretty fair) analysis on the Korean atheletes' success around the world. Definitely worth watching. The discipline and perseverance for excellence can be found not only in atheletes, but in every aspects of the entire Korean society and the people. And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I'm so optimistic about the future of this country.














프로페셔널의 조건

사장님은 왜 이 책을 그렇게도 추천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적으로 되뇌이며 완독한 피터 드러커의 글들(사실 지식 근로자 개인에 대한 피터 드러커의 글들을 모아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은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내공"이 느껴진다. 피터 드러커는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느껴왔던, 혹은 당연시해왔던 현대 "지식"사회에서의 개인의 역할을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마치 예언자와 같이 설파하고 있다. 조금은 난해하고, 조금은 씁쓸하게 느껴지는 지식 사회에서 "지식 근로자"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며, 동시에 보다 나은 지식 근로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 또한 조금은 원론적인 차원이긴 해도 매우 잘 정리된 책이라는 느낌이다. 자기 계발/관리는 물론 리더쉽, 조직 관리, 인사, 혁신 등 경영자로서 고민해보아야할 많은 부분에 대해 적지 않은 가르침을 주는 좋은 책이다.

Up

다시 한번 픽사의 놀라운 상상력과 제작력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는 멋진 애니메이션 필름이다. 실사일지도 모른다는 착각마저 들게끔 만드는 완성도 높은 영상과 따뜻하면서도 재기 발랄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많은 어른아이들에게도 잊고 있던 동심과 감성을 되찾아줄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다. 이만큼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면,, 애니메이션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일까.

This Is It

마이클 잭슨은 분명 천재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음악적/엔터테인먼트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던 인물임엔 틀림없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그래서 더 큰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음악 외적으로 어떤 인간이었는지에 대한 평가는 배제하고 단지 한 명의 예술가로서의 그의 삶은 분명 위대했다는 느낌이 생생히 전해진다. 어쩌면 마이클 잭슨은 최고의 자리에서 돌연 생을 마감하게 되는 인류 역사상 많지 않은 천재들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겠다. 한동안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계속 듣고만 싶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