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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 꽤 된 이 베스트셀러...이제야 정리해보는 세가지 takeaway.
1. 성공은 개인의 역량 + 환경적 요인이다.
2. 개인의 역량 계발을 위해선 특정 전문 분야에서 1만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3. IQ뿐만 아니라 PI(Practical Intelligence)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어야 한다.

KS상무님덕에 읽게된 저명한 마케팅 전략가라는 알 리스님의 책. 400페이지정도 되는 책이지만, 핵심적인 메세지는 딱 하나. "브랜드 구축에 있어 핵심은 PR이 되어야하며 광고는 절대로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할 수 없다. 광고의 역할은 기존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일 뿐이다." ..라는 것? 매우매우 공감이 가는 메세지였고,, 책의 상당부분은 미국 기업들의 실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기때문에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도 있지만 가끔은 논리적으로 공격 받을 만한 부분도 보였다는. (가령, X회사가 망한 이유는 광고만을 집중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라는 식의.....;; 회사 망한 이유가 단순히 그것 뿐일수는 없잖아?) 어쨌든 전반적으로 매우 재미있고, 배운게 많은 책.
p.s
-마침 표절논란이다 뭐다해서 계속 신문에 오르내리던 지드래곤의 싱글앨범이 결국 대박이 났다던데, 이것이야말로 저자가 전하는 메세지를 뒷받침해주는 우리 주위의 흔한 case중 하나가 아닐까?

알면 알수록 위대한 Huck Finn의 모험.
1. Huck Finn은 왜 끝까지 "nigger"란 slur를 버리지 못할까.
그것이 작품속 racism을 대하는 자세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2. Huck Finn속에서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Mark Twain의 시각?
자본주의와 그 것이 인간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일까.
....에 관한 에세이를 쓰고 답안제출후
시험장을 나오며 혼자 감동받은 1인.
p.s
-Mark Twain은 위대하지만 이 아저씨의 인생관에 너무 빠지면 안되겠다...(전혀 대안을 제시 못하는 비관론에 불과한건 아닌지)

요번학기의 대미를 장식한 Jane Eyre. 머릿 속을 맴도는 몇가지 key questions.
1. 작품 속 class의 문제는 어떻게 그려지는가.
2. Jane이 혹은 Bronte가 생각하는 여성과 남성의 사랑은?
3. 작품 속 Gothic elements는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
4. 이 작품을 과연 Feminist 소설이라 볼 수 있는가.
5. 삶에 있어 이성과 감성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6. 물불 안가리는 Rochester나 Jane같은 로맨스가
좋을땐 좋아도 현실에서 과연 몇년이나 갈 수 있을까.
물론 나도 아직까지는 믿고 싶은 로맨스지만,
현실은 과연 그럴 수 있을까나. 훗.
p.s
-셤기간에 먹는 빅맥, 초코송이, 마이구미, "기막힌" 닭강정, 카라멜 팝콘, 부리또 짱. 짱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