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20, 2010
아저씨
Sunday, September 12, 2010
Tellement Proches
하버드 MBA가 선택한 에세이 65가지
블러드 다이아몬드
시에라 리온의 블러드 다이아몬드 사태나 Kimberly Process에 대해서는 상식선에서 알고 있었다고는 해도, 확실히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코넬리라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접하는 현실은 퍽이나 호소력이 짙은 메세지를 전한다. 영화라는 매체가 오늘날과 같은 inter-twined global era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한 개인/집단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지 새삼 다시 한번 느낀다. 동시에, 다이아몬드, 석유, 커피까지 아프리카 혹은 개발도상국 약자들의 피눈물을 머금고 있는 건 아닌지, 안타까운 현실에 조금은 서글퍼진다.
Sunday, September 5, 2010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감독은 작정하고 영화사에 길이 남을 악마를 보여주고 싶었나보다. 원체 이런류의 고어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악마를 보았다는 속이 울렁거릴정도의 잔인함으로 가득찬 영화다. 최민식의 소름끼치는 열연은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궁극의 악역 캐릭터를 남겼다고 생각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간 극장에서 팝콘 먹으면서 보고 싶진 않은 캐릭터들이다. 셰익스피어가 생생히 그려낸 Richard III에 버금가는 궁극의 악역으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만, 아직도 이 작품 포스터만 보아도 알수 없는 구역질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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